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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자주 가는곳이에요.

매주 그래도 한번씩은 아메리카노 사러 가는곳

공간이 넓거나 하지는 않지만 테라스에 앉는곳도 두개나 있고,

커피의 스타일도 저랑 맞지는 않는 산미가 살짝 있는 원두를 쓰지만

편한 마음으로 매주 가는 곳입니다 ^^

 

생긴지 이제 한 서너달밖에 안된거같은데

그래도 와이프랑 쿠폰 3세트를 채웠으니 꽤 오래 간거겠죠? ( 한세트당 10개.. )

 

특이한 점은 애견카페 입니다 ~!

언제든 강아지를 데리고 가도 된데요

물론 저랑 와이프는 개를 키우지는 않지만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한 2~3명의 사장님이 같이 운영하시는듯한데 깔끔함이 좋습니다. 

정말 공간은 한 2~4인 테이블 6개 이내로 있어요 좁아요

외부 테라스에 2개 있으며 바닥이 딱 동물 데리고 다니기 좋은 공간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주민들외에는 찾기 어려운 장소입니다 

가격은 꽤 저렴한 편이며,

주차하기는 좋지 않아요 ( 주변에 한두대정도는 그냥 근처에 주차할만한곳이 있긴합니다 )

화장실은 건물내에는 없지만 근처 회사건물에 있어서 더럽지않아요

 

아메리카노 가격 3천원정도이며 샌드위치는 코로나때문인지 판매 안합니다 ㅠ

사실상 대림3동 근처에있는 프렌차이즈 외에 가장 빨리 여는 가게일거에요

(오전9시 ~ 오후8시정도)

 

 

 

 

테이크아웃잔에 특이하게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외부에 멀리 다닐때 편합니다. ( 차끌고 가져가기에.. )

그리고 하나 더 커피홀더도 ^^; 커피숍을 아는분은 알겠지만

저게 꽤 가격이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주시더라구요~

젊은 사장님이라 그런지 이런 부분을 꽤 잘 챙긴 느낌이었습니다.

 

 

 

 

 

내부는 이런 느낌

뭐 사실 평가할만한게 많이 없어요.

 

적당한 시원한 느낌의 공간

강아지는 매일 만날수는 없고 2~3일에 한번정도 만나게됩니다.

사장님네 포메도 참 귀엽습니다 오늘은 볼에 보조개도 하고 왔더라구요

( 제가 오래 안있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

 

 

 

 

저희 단골가게에요

나중에 고양이도 한번 데리고 가볼까 싶을 정도로 조금은 편안한 분위기의 가게 

애견카페라 써있지만 애..묘는 안될까요? ㅠㅠ

이번 추석에는 꼭 고양이를 데리고 가봐야겠습니다

 

 

 

위치도 애매합니다 역이랑 멀어요

 

신도림이라하기는 애매하고

대림이랑 더 가깝고 대림3동 부근에 있어서^^; 대림동 동그라미라 적었습니다

 

시간되면 가보시길~

사제 카페 중에서는 그래도 오랜 기간 영업할거같은 편안한 느낌의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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