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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규 작가다님의 웹툰은 항상 옳다.

2002년 영챔프를 시작으로 데뷔한 작가님의 나이는 39살
거진 스무살부터 그림을 그렸던 작가 답게
Daum 웹툰 역시 시대적 모습을 잘 반영하며 CELL은 젊은 친구들에게도 아주 사랑받고 있다.

라스트, 다이아몬드더스트, 쓸개, 왈파, 로렌스를구해줘

위의 웹툰 역시 강형규 작가님의 그림체를 그대로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스토리를 볼 수 있다.

CELL은 내가 보는 몇 안되는 결제 웹툰이다 ^^;
돈주고 보지않으면 왠지 작가님에게 미안할 정도


결제 내역



고작해야 25화도 나오지 않았지만
처음 이상한 약물에 중독되고 능력을 가지게되어
엄청난 부잣집들에 융화되어 들어가는 모습

그리고 가난하지만 쉽게 지지않는 통쾌함은 너무 많은 즐거움을 준다. 최근 시대적 부자들의 불편한 모습들을 잘 반영하여 복수해주는 모습으로도 보인다.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그림체는 일본 만화 스타일이다.
하지만 그 이상의 퀄을 가진 몇 안되는 작가가 아닐까..
사람의 행동 표현들을 모두 Cell에 담아서 보여주고 있다.

이만한 퀄리티로 매주 찍어낸다는건 분명 20살부터 현직 만화가로써 활동한 능력이 보여주는게 아닐까?



보면 강형규작가님의 웹툰은 대부분 완결이다.
누구들처럼 결말을 질질 끌어가며 버티지 않는다
좋은 구성 , 생각지도 못한 결말 모든 부분에서 감탄이다.

CELL은 단순 판타지 공학물 웹툰이 아니다.
이미 시대적 반영이 된 멋진 웹툰이다.
나는 오늘도 작가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결제에 손을 올린다. 고마워요 작가님 :) 다들 재밌게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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